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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씨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이 올라왔다합니다.
대중들은 위법을 떠나서, ppl 광고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화장품, 신발을
자기가 쓴것 처럼 소개하는 것은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는데요.
강민경씨도 한혜연씨도 ppl광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브이로그 일상영상이 알고보니 홍보수단이라고 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2000만원을 받으며 신발협찬을 받았는데
협찬 표시를 안하고 광고를 했다하네요
매일 쓰는 제품이라고 자신이 이용하는 제품처럼
홍보제품을 이용했다 합니다
쫌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강민경씨는 인스타그램에
바로 인정을 하고 공식사과문을 올렸다합니다
한혜연님도 마찬가지로 내돈내산 타이틀을 걸고 자기가 사고 쓴 것처럼 대놓고
속이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거짓말을 치고 사람을 속이는 것과 같다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그래도, 협찬은 협찬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법도 바뀌었고, 광고, 협찬이라 밝혀도 제품이 좋다면
구입할 텐데..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는 맞네요
아무튼, 강민경씨는 사과문은 아래에 기재해두었습니다. 배운 거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광고성 제품은 표기하시길 바랍니다 법적으로도 위법행위 이기때문에
오롯이 수입때문에 사람을 속이는 행위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제될만한 얘기는 아닌 것 같지만
응원 합니다:)
다음은 강민경이 쓴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강민경입니다. 저와 그리고 유튜브/인스타그램에 대한 기사와 관련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느덧 유튜브를 시작한 지 햇수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과 변함없이 지금도 ‘브이로그’는 촬영부터 편집 그리고 게시까지 모두 저 개인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 본다는 기쁨에 여러 과정과 절차를 밟아가는데 있어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의 제 활동을 다시금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채널을 운영 해 나가면서 많은 구독자 분들도 생기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졌다는 것에 한동안을 들뜬 마음으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동시에, 여러 브랜드 측으로부터
협찬과 광고 제안이 많아졌고 그 설렘만 앞서 저의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의 입장을
더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제가 세심하게 신경쓰지
못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여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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