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극복법 / 자가 치료 후기!

 

 

저만의 공황장애 극복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약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공황장애 극복은,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낫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약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겠지만, 부작용도 감수해야하므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싸안아주셔야 해요.

결국 파국적인 생각속에서 공황발작, 장애 생각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 생각들을 스스로 수정해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별것 아닌것도 예민해지고 고통스러워 지는 그마음

누구보다 잘 아는 한사람으로써, 우선은 자신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야

좋아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좋아질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기 위해선, 우선 몸이 회복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이 꼭 필요합니다!

 

같은시간에 일어나고 자는 연습은 무조건 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몸의 균형과 밸런스가 맞아지면서 잠을 못자면, 더 심해질 수 밖에 없으니

잠이 안오면, 그냥 두시고 잠을 적게 자든 많이 자든 그것에 스트레스는 받지말아요!

 

 

저는 발병이 시작된지. 어언 7년이 되어가고, 현재는 증상 없이

마음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수련하고 공부했기 때문이죠.

평범한 일상생활도 가능하게 되었다.

 

아무튼. 공황장애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께 말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면..

 

공황장애 극복법1.

발작은 반드시 지나가고, 영원하지 않다. 그것을 계속 체험하고 인지하며 배우세요.
저는 "5-10분이면 사라진다" "이정도는 견뎌낼 수 있지" 혹은 "어차피 이러다가 또 괜찮아질것을"
이라는 생각으로 올때마다, 사라진 후에 아무렇지 않은 괜찮은 모습을 떠올리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저항하지 않았어요

발작이 지나가고 나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고, 아무런 상황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설렁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갔다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또 멀쩡하게 있는 나자신을 발견할꺼에요.

24시간 내내 아프지는 않거든요. 10분정도 발작이 왔다면, 무섭다고 계속 생각하고 붙잡고 있을 뿐이죠.

 

"발작이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없고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다"라는 것을 배울 기회에요!

저항하지말고, 힘빼고 지나가게 두는 연습을 차곡차곡 쌓아가세요

 

뭐때문에, 이것때문에, 발작이 일어난다? 등등의 계속 쌓아가는 생각들은 음소거 처리하고그냥 쌩쌩 지나다니는 자동차처럼 처다보세요~ 자꾸 빠져들지 마시구요:)

 

 

공황장애 치

료 극복법 2

 

팩트로 말하자면, 내가 만들어 놓은 영화같은 두려움이라는 것 입니다. 남이? 아니면 누가?가 아니라, 혼자 머릿속으로 영화처럼 파국적인 생각을 만들어 놓고, 그 생각만 들여다 보며, 최악의 상황만 생각한다는 거죠. 
그것을 고쳐주는 겁니다!
ex: 영화관은 두려워.답답하고 나갈곳이 없으니까, 내가 영화를 보다가 발작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ㄴ긴장하고 영화를 보면, 당연히 답답할수 있어, 답답하면 화장실로 나가면 되, 가기싫은데 억지로 갈 필요는 없어. 
라고 수정을 해주세요.
최악의 생각을 상상하므로써, 몸이 반응하는 현상일뿐 잘못된 것은 없어요.

 

공황장애 치료 극복법 3

 

현재에 집중하세요! 현실에 집중하지 않고, 최악의 상황에만 집중하고 있는거에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몸의 상태가 긴장을 장시간 하고 있느면, 공황장애 극복법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몸의 긴장을 계속해서 빼주고 있는 연습을 밥먹듯이 했습니다. 명상하고, 눈감고 멍때리는 연습을 수시로 하세요

몸이 편안하면, 최악의 상황이 떠올라도 그렇구나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불편하면, 예민해지면서 모든 것이 다 두렵고 무서워질수밖에 없어요. 그러기에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잇습니다. 몸을 편안하게 해주면 마음도 같이 편안해집니다 호흡을 천천히 하시고, 최대한 어깨에 긴장도 풀면서 멍때리는 연습을 수시로 해주세요.

 

자꾸 생각이 최악의 생각으로 간다면, 무덤덤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수시로 해야합니다.

연습의 연습! 극복법의 해결책은 연습과 연습입니다.

 

"난 이제 그런 생각이나 상황에 닥쳐도, 아무렇지도 않아" 라는 연습을 수시로 해주세요.

그리고 그런생각보다는 함께 있어주는 가족, 사랑의 고마운 감정에 머릿속 주제를 계속 돌려주세요.

 

그많고 많은 생각중에. 그런 파국적인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 문제랍니다!

어서 수정해주세요! 머릿속 생각들을 노력만 한다면, 좋은 생각들로 채울 수 있습니다.

 

어렵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